하늘을 파랗게 무조건 그려가던
어린 시절에
세상은 다 정해진 듯
다른 것은 하나도 몰랐다
친구들 따라서
어디든 달려가던 어린 시절엔
세상이 다 내 것이다
걱정 거린 하나도 없었다
그대로 멈춰
세상에 변해 가는 나를 아니
헤이 헤이
끝도 없이 끝이 없이 달려가는
그대로 멈춰
세상이 혼자일 순 없는 거지
헤이 헤이
한번 쯤은 한번 쯤은 뒤돌아봐
헤이 헤이
시간을 빨리 돌려
어른이 되고 싶던 어린 시절엔
세상이 다 내 맘처럼
저절로 다 되는 줄 알았다
아무런 약속 없이
친구들 모여 놀던 어린 시절엔
세상 모두 다 이야기처럼
살아가며 사는 줄 알았다
그대로 멈춰
세상엔 변해 가는 나를 아니
헤이 헤이
끝도 없이 끝이 없이 달려가는
그대로 멈춰
세상엔 혼자 일 순 없는 거지
헤이 헤이
한번 쯤은 한번 쯤은 뒤돌아봐
헤이 헤이
숨이 찬다
이제는 멈춰
시선을 돌려
너를 바라봐
You got a take some day
You got a take some day
You got a take some day
take some day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소리 질러
이제는 멈춰
그대로 멈춰
시간을 돌려
Some day
나를 멈춰 그대로 멈춰
You got a take some day
그대로 멈춰
세상에 변해가는 나를 아니
헤이 헤이
끝도 없이 끝이 없이 달려가는
그대로 멈춰
세상에 혼자 일 순 없는 거지
헤이 헤이
한번 쯤은 한번 쯤은 뒤돌아
그대로 멈춰
세상에 혼자 일 순 없는 거지
헤이 헤이
한번 쯤은 한번 쯤은 뒤돌아봐
헤이 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