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丈夫だよ見上げればもう
(다이죠우부다요미아게레바모우)
괜찮아 올려다보면 이젠
大丈夫ほら七色の橋
(다이죠우부호라나나이로노하시)
괜찮아 봐! 칠색의 다리
やっと同じ空の下で笑えるね
(얏토오나지소라노시타데와라에루네)
겨우야 같은 하늘 아래서 웃을 수 있게 됐네
靴紐を結び直す時風が僕らの背中を押す
(쿠츠히모오무스비나오스토키카제가보쿠라노세나카오오스)
신발끈을 다시 멜 때에 바람이 우리들의 등을 밀쳐
空がこぼした光の向こうにあの夢のきを描こう
(소라가코보시타히카리노무코우니아노유메노츠즈키오에가코우)
하늘이 엎지른 빛의 저편에 그 꿈을 계속해서 그려나가자
左胸のが高鳴る期待と不安が脈を打つ
(히다리무네노오쿠가타카나루키타이토후안가먀크오우츠)
왼쪽가슴의 심장이 크게 용동쳐 기대와 불안이 맥박을 두드려
本に大丈夫かな全てり越えて行けるかな
(혼토우니다이죠우부카나스베테노리코에테유케루카나)
정말로 괜찮을까? 모든 걸 뛰어넘어 갈 수 있을까?
大丈夫だよ見上げればもう
(다이죠우부다요미아게레바모우)
괜찮아 올려다보면 이젠
大丈夫ほら七色の橋
(다이죠우부호라나나이로노하시)
괜찮아 봐! 칠색의 다리
を流しきると空に架かる
(나미다오나가시키루토소라니카카루)
눈물을 마음껏 흘리면 하늘에 걸쳐져
ねぇ見えるでしょか彼方に
(네에미에루데쇼하루카카나타니)
봐.. 보이지? 아득한 저편에
僕にも見える君と同じの
(보쿠니모미에루키미토오나지노)
내게도 보이는 너와 같은
二つの空が今一つになる
(후타츠노소라가이마히토츠니나루)
두개의 하늘이 지금 하나로 합쳐져
やっと同じ空の下で笑えるね
(얏토오나지소라노시타데와라에루네)
겨우야 같은 하늘 아래서 웃을 수 있게 됐네
別の空を待って生まれた記憶を映し出す空
(베츠베츠노소라오맛테우마레타키오쿠오우츠시다스소라)
각각의 하늘을 기다려 생겨난 기억을 비쳐가는 하늘
君には君の物語があり僕の知らないがある
(키미니와키미노모노가타리가아리보쿠노시라나이나미다가아루)
너에겐 너의 이야기와 내가 알지 못하는 눈물이 존재해
もしかしたら僕が笑う頃に君は泣いてたのかも知れない
(모시카시타라보쿠가와라우코로니키미와나이테타노카모시레나이)
가령 내가 웃을 때에 넌 울고 있었던 건지도 몰라
似たような喜びはあるけれど同じ悲しみはきっとない
(니타요우나요로코비와아루케레도오나지카나시미와킷토나이)
비슷한 기쁨은 있지만 같은 슬픔은 분명 존재하지 않아
約束で未を取り言葉で飾り付けをする
(야크소쿠데미라이오후치도리코토바데카자리츠케루오스르)
약속으로 미래를 꾸민 말로 장식할려고 해
君は確かな明日をきっと誰より欲しがってた
(키미와타시카나아스오킷토다레요리호시갓테타)
넌 확실한 내일을 분명 누구보다도 가지고 싶어했었어
巡る季節の一つのように
(메구루키세츠노히토츠노요우니)
다시 돌아오는 계절의 하나처럼
悲しい時は悲しいままに
(카나시이토키와카나시이마마니)
슬플 땐 슬픈채로
幸せになる事を急がないで
(시아와세니나루코토오이소가나이데)
행복해지는 일을 서두르지 마
大丈夫だよここにいるから
(다이죠우부다요코코니이루카라)
괜찮아 이곳에 있으니까
大丈夫だよ何にも行かない
(다이죠우부다요도코니모이카나이)
괜찮아 어디로도 가지 않아
また走り出す時は君と一
(마타하시리다스토키와키미토잇쇼)
다시 달려나갈 땐 너와 함께
のない世界にもその橋は架かりますか
(나미다노나이세카이니모소노하시와카카리마스카)
눈물이 없는 세상에도 그 다리는 걸려있나요?
壁に刻まれた落書きは誰かの字によく似てた
(카베니키자마레타라쿠가키와다레카니지니요쿠니테타)
벽에 새겨진 낙서는 누군가의 글씨체와 너무나도 닮아 있었어
悲しみを遠ざける事で
(카나시미오토오자케루코토데)
슬픔을 멀리하는 걸로
君は橋を架けようとした
(키미와하시오카케요우토시타)
넌 다리를 건널려고 했었어
けれど今傘を捨てて目を瞑る
(케레도이마카사오스테테메오츠부르)
하지만 지금 우산을 던져버리고 눈을 감아
大丈夫
(다이죠우부)
괜찮아
大丈夫だよ見上げればもう
(다이죠우부다요미아게레바모우)
괜찮아 올려다보면 이젠
大丈夫ほら七色の橋
(다이죠우부호라나나이로노하시)
괜찮아 봐! 칠색의 다리
を流し終えた君の空に
(나미다오나가시오에타키미노소라니)
눈물을 다 흘린 너의 하늘에
ねえ見えるでしょ色鮮やかに
(네에미에루데쇼이로아자야카니)
봐.. 보이지? 선명하게
僕にも見える君と同じの
(보쿠니모미에루키미토오나지노)
내게도 보이는 너와 같은
絆という名の虹が架かったね
(키즈나토유우나노니지가카캇타네)
인연이라는 이름의 무지개가 걸려있잖아
そして二つの空がやっと
(소시테후타츠노소라가얏토)
그리고나서 두개의 하늘이 겨우
やっと一つになって
(얏토히토츠니낫테)
겨우야 하나가 돼서
僕らを走らせるんだ
(보쿠라오하시라세룬다)
우리들을 달려나가게 만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