を閉じたまま眺めてる景色
(메오토지타마마나가메테루케시키)
눈을 감은 채 보고있는 풍경
あなたはそこにいて口をつぐんで
(아나타와소코니이테쿠치오츠군데)
당신은 거기에서 아무말도 없이
投げかけた言葉 笑って聴いてる
(나게카케타코토바 와랏테키이테루)
내가 하는 말 웃으며 듣고있어
心に佇んでる寂しさ
(코코로니타타즌데루사미시사)
마음에 잠시 멈춰서있는 쓸쓸함
それすら確かな愛の姿と
(소레스라타시카나아이노스가타토)
그것조차 사랑의 확실한 모습이라고
自分にそう言い聞かせながら
(지분니소-이이키카세나가라)
스스로에게 그렇게 타이르면서
想いを守っている
(오모이오마못테이루)
마음을 지키고 있어
降り積もる雪に覆われた
(후리츠모루유키니오오와레타)
쏟아져 내리는 눈에 묻혀있는
はるまついぶきのように
(하루마츠이부키노요-니)
봄을 기다리는 숨결처럼
微かでも光に向かう強さを抱きしめたい
(카스카데모히카리니무카우츠요사오다키시메타이)
희미하더라도 빛을 향하는 강함을 끌어안고 싶어
時の流れが生きてる意味に目隠しするわけは
(토키노나가레가이키테루이미니메카쿠시스루와케와)
시간의 흐름이 사는 의미에 눈가리고 있는 이유는
プラネタリウムと同じ 暗闇がくれる光を知るため
(프라네타리우무토오나지 쿠라야미가쿠레루히카리오시루타메)
플라네타륨과 같이 어둠이 주는 빛을 알기 위해
心に形なんかない
(코코로니카타치난카나이)
마음에 형태같은건 없어
逆を言えば自由自在に姿を変えて行けんだ
(갸쿠오이에바지유-지자이니스가타오카에테이켄다)
거꾸로 말하면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꿔가는 것이지
暗い海の底に沈んだ日でも
(쿠라이우미노소코니시즌다히데모)
어둠 짙은 바다 깊숙히 가라앉은 날에도
青空を飛んでいる
(아오조라오톤데이루)
푸른 하늘을 날고 있어
強い風にタンポポの綿毛が未来へと運ばれてく
(츠요이카제니탄포포노와타게가미라이에토하코바레테쿠)
강한 바람에 민들레씨가 미래로 옮겨가
向かい風だろうと翼にして
(무카이카제다로-토츠바사니시테)
세찬 바람이더라도 날개를 펴고서
ねぇ僕らも羽ばたけるかな
(네-보쿠라모하바타케루카나)
우리들도 날 수 있을까
鬼が笑うんならそれもいい
(오니가와라운나라소레모이이)
어이없어 웃는다면 그것도 괜찮아
いつか僕らも一緒に笑えばいい
(이츠카보쿠라모잇쇼니와라에바이이)
언젠가 우리들도 함께 웃으면 돼
あきれるくらい未来の話をしよう
(아키레루쿠라이미라이노하나시오시요-)
질릴정도로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하자
このまま
(코노마마)
이대로…
降り積もる雪に覆われた
(후리츠모루유키니오오와레타)
쏟아져 내리는 눈에 묻혀있는
はるまついぶきのように
(하루마츠이부키노요-니)
봄을 기다리는 숨결처럼
微かでも光に向かう強さを抱きしめ
(카스카데모히카리니무카우츠요사오다키시메)
희미하더라도 빛을 향하는 강함을 끌어안고서
いつの日にか 向かい風だろうと翼にして
(이츠노히니카 무카이카제다로우츠바사니시테)
언젠가 세찬 바람이더라도 날개를 펴고
きっと僕らも羽ばたけるはず
(킷토보쿠라모하바타케루하즈)
우리들도 분명 날 수 있을거야
暖かな春の空に…
(아타타카나하루노소라니)
따뜻한 봄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