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야만 하나요 보내야만 하나요...
내 가슴을 베어도 꺼낼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하고 있는데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대란 사람 하난데..
애써 감추려고 해봐도
그대 맘이 모두 보이죠
그대의 눈 속에 차오른 눈물이 말하죠
그 눈물 나인걸..
차갑게 고개를 돌려도
그대 눈빛만은 따뜻해.
이렇게 참 착한 사람인데
어떻게 보내요 어떻게 지워요..
떠나야만 하나요 보내야만 하나요
내 가슴을 베어도 꺼낼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하고 있는데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대란 사람 하난데..
사랑한다 말했던가요
좀 더 말해 줄걸 그랬죠
안녕이란 아픈 말 대신
난 다시 말하죠 그대만 사랑해..
차갑게 고개를 돌려도
그대 눈빛만은 따뜻해
이렇게 참 착한 사람인데
어떻게 보내요 어떻게 지워요..
떠나야만 하나요 보내야만 하나요
내 가슴을 베어도 꺼낼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하고 있는데
내가 아는 사랑은 그대란 사람 하난데..
이제 더는 울지 말아요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내 눈 속에 그대 모습이 슬프지 않도록
그대여 웃어요...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