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Standchen D.957 No.4 from Schwanengesang
~/ Jussi Bjorling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사후 반년 후인 1829년 5월 출판된 연가곡집 [백조의 노래]에 담겨진 4번곡이다.포크가
수 '조안 바에즈' 로부터 "내가 '유시 비욜링을'만날수 있다면 난 그의 발에 입을 맞출 수도 있다."는 찬사를 들을 정도로 장르를 초월해 사랑받는 '유시 비욜링'의 레코드는 짙은 우수와 서정성이 빛나는 절창.
`Song
부드럽게 간청하라 나의 노래야 밤을 가로질러 당신에게
고요한 아래쪽 작은 숲으로 귀여운 사람아 오라 나에게
속삭이며 날씬한 나무의 높은 곳이 살랑거린다...
-달빛 속에서 달빛 속에서......
배반자의 적대적인 엿듣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요 사랑스런 사람아 두려워하지 말아요 사랑스런 사람아...
듣느냐(당신은)밤꾀꼬리가 지저귀는 것을 아! 그들은 간청한다 당신에게 달콤한 음색의 탄식과 더불어 간청한다 그들은 나를 위해...
그들은 이해한다 가슴의 동경을.. (그들은)안다 사랑의 고뇌를.. (그들은 안다)사랑의 고뇌를..(그들은)감동시킨다..은같은 목소리로...
-모든 부드러운 마음을 모든 부드러운 마음을....
당신의 마음도 감동되게 하시오 사랑스런 사람아 내말을 들어다오 몹시 떨며 기다린다 나는 당신을.. 오라 행복하게 해다오 ..오라 행복하게 해다오 나를...★
곡해설집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