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날 지켜주신 믿음과 소망을 일깨워준 님
나 언제까지나 그 안에 서있죠~ 영원히 감사드려요
PSY - 잡담은 이제그만!! 테크노 오 마이 갓!!
DJ 싸이 여기는 JYP 맨날 JYP
아, 지겹다 지겨워 JYP 이제그만!!
음악지운 싸이가 접수~ 접수 그리고 얼쑤!
아하하 돈다 돌아
박지윤이 그동안에 몸이 좀 굳었었는데
이제는 부드럽게 싸이와 함께!!
밤새 말도 안 되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고
또 사람들은 거기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나와 친구들은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고 있고
손목시계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있고
PSY - 아가~ 쯧쯔쯔.. 한숨 쉬지마라!
오빠 그냥 음악끄고 간다
내가 듣고 싶은 노래적고 맥주한병을 손에 들고서
PSY - 병 내려놔라 오빠 놀랜다~
으이구` 승질은 그러다 치겠다!!
윙클 한순간 내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어~
나를 막지마 제발 음악을 끄지마 DJ DJ
나의 노래야 제발 볼륨을 키워바 DJ DJ
다시 또 음악이 바뀌고 우린 다시 또 들어오고
사람들은 다 신이나서 모두다 스테이지로 달려가고 또 다시 지루함에 집에 가려고 그만 일어나는데
마이크를 통해 들려오는 반가운 DJ이의 목소리~
PSY - 아가씨 아가씨 음악 곧 바뀐다 하하 승질은
날 바라보며 살짝 웃는 DJ이의 그 귀여운 모습에
PSY - 후후후~ 귀여운 포도송이 뭘 먹고 그렇게 귀엽니
무대를 향하니 내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어~
나를 막지마 제발 음악을 끄지마 DJ DJ
나의 노래야 제발 볼륨을 키워바 DJ DJ
PSY - 한바퀴 두바퀴 어이구 세바퀴
쫌 도네 제법 노네 돈다돌아 오예~
고새 탄력받았구나 우리 애기
소문들었지 오빠얘기 어휴~ 계속 돌아^ㅁ^
그만돌아 그러다가 돌아
나를 막지마 제발 음악을 끄지마
DJ DJ 나의 노래야 제발 볼륨을 키워바 DJ 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