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단 그 말을 하기 전에
나란 사람 약하고 약해서
나란 사람 여리고 여려서
눈물밖에 보일 수 없는 이런 날
이해해줘 후회란게 남으면 안되고
미련따위 남아서도 안되잖아
가슴에 채울수 없는 이별 더 없을테니까
하루지나 해가가고 달이 다시 차
올라도 사랑이란게 흐려지지않아
너와 나 함께니까 해가지나 세월지나
기억이 다 사라져도 사랑이라는건
가슴에 남는것 그때야 두눈 감겠지
나란 사람 약하고 약해도
나란사람 여리고 여려도 눈물밖에
보일수없는 이런 날 이해해줘
후회란게 남으면 안되고 욕심조차
가져서도 안되잖아 이제야 채울수
있는 시간 같이 할수 있잖아
하루지나 해가가고 달이 다시 차
올라도 사랑이라는건 흐려지지 않아
너와 나 함께니까 해가지나 세월지나
기억이 다 사라져도 사랑이라는건
가슴에 남는것 그때는 두 눈 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