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가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나요
그대 내곁에 없다는게 믿을수가 없어서인가요
아냐 하나도 변한게 없어 예전처럼 사랑할꺼야..
하지만 왜 그대를 보내요 우리 굳게 약속 했잖아요
*너무나 사랑스런 나의 그대여 행복해요 이젠 울지마세요
더이상 그대 사랑은 아니지만 내맘에 그대 숨쉬고 있죠
그대 함께했던 빈쪽이 아직 남아 있어요
마지막 남은 그대 사진 태워 버릴수가 없었어요
아무 표정없는 내 눈에 그대 눈물이 흐르네요
슬퍼도 나 참을 수 있어요 그댈 위해 모두 할수 있죠
*반복
언제가 잊혀질지도 모르지만 괜찮아요
너무 행복했어요
그대여 아름다웠던 지난사랑
조금더 편히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