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대한 내 마음을 아니
혹시 난 너 알고 있다면
나에게 말해줘
너의 느낌 그대로
나는 너에게 정말 어떤건지
나도 잘 몰라 어디까지를
진실이라고 믿어야해
두눈을 감아도 너의 생각뿐인데
이런 내 맘을 난 모르겠니
내가 알고 싶어 너의 느낌 그대로
있는 그대로 나에게로 와
널 찾아 헤매었던 나만의 맘
너에게 나 대체 어떤건지
넌 그때 내게 왔으면 했어
그때 너의 맘을 대체 모르겠어
언제까지 기다리는 날까지
니가 내게 올 그날까지
내 모습을 봐봐
서로 다른 세계 길을 걷고 있는
우리들의 인생길을 봐봐
다시 처음 그대로 쭉쭉쭉 돌아가
쉽게 만나 쉽게 정든 사이처럼 힘들고
지친 모습을 보며 서로에게
기댈수 있는 친구처럼
그렇게 지금의 모습까지 지켜왔는데
그 이상의 기대도 없어
영원해지고 말고
사랑해 내 맘을 몰라준다 해도
사랑해 너를 가질 수는 없어도
이런날 이해해 둘이 있을때면
그녀보다 편하다면서
나의 맘이 서글퍼진 이유
너완 상관없다고 해도
아니야 아니야 너를 사랑하지만
잡을 수 없어 그런거야
이 평생 나의 평생 한이 맺혀
서로 연인 아닌 친구
또 모가 되고 말고 했던 사이가
언제 선을 넘은거야
나의 평생에 한이 맺혀
현실과 어떻게 외면해야돼
대체 뭔데
너의 그 생각그대로 믿고싶지 않아
다시 그대로 따라가
내가 아니라고 다시 너와 내가 바로
이거였나 그런건 믿고 싶지 않아
서로를 위한 것뿐
믿기 싫어도 믿어줄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 현실
현실을 바꿔가는 건
서롤 위해 양보하면
아무런 문제없는 것
허 집어쳐
마지 못해 서로를 위해
지금에서 너와 내가
후회가고 있는 듯한 이 현실
현실에 익숙해져
우리 다시 만난날이
눈앞에 펼쳐있잖아
사랑해 내 맘을 몰라준다 해도
사랑해 너를 가질수는 없어도
이런날 이해해 둘이 있을때면
그녀보다 편하다면서
나의 맘이 서글퍼진 이유
너완 상관없다고 해도
아니야 아니야
너를 사랑하지만
잡을 수 없어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