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를 만난것이 나에겐 행운에서 불행으로 바뀌고 말았어 그 거짓말하는 너의 버릇이 언제부터 생겼니 그런 얼렁뚱땅한 너의 변명같은 얘기들을 그냥 속아줄까 난 이미 니가 다른 남자들을 만난다는걸 알아 * 한두번도 아니야 이젠 한계를 느껴 니가 당당하면 그 녀석을 만난 이유를 말해 오 hurry up 난 그렇게 너그럽지 않아 이제 니가 날 진정시켜야 해 너의 그 침묵은 날 더 화나게 해 어서 말을 해 오 hurry up 나 여기서 끝낸대도 좋아 너의 이중성을 감당할 수 없어 내게 보기좋게 무너져야만이 만족할 수 있는건지 말을 해 (내가 보기좋게 무너지는 날을 너 기다리니..) 2. 언제부터였을까 상상하기도 싫어 나만의 여자라고 방심했던 내가 멍청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