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아픔처럼 느끼기엔
너에게 모든것을 기대왔어
뒤 돌아 가지 못하고
내게 남아있던 힘든 시간을
어떻게 참아낼런지
늘어진 내 모습의 허전함이
너에겐 아무것도
될 순 없는 지금
내 모습은 초라하지만
언젠가는 널 위해서
그 자리에 다시 서 있을거야 아
꿈 속에서라도 다시
널 만날수만 있다면
조금만 더 늦지않게
널 다시 기다릴테니
너를 위해 남겨둔
기억의 끝에서
이제는 서랍 속의 사진처럼
추억속에 남아
남겨진 내 모습은
가려진 얼굴로
희미한 불 빛처럼
꺼지는 듯 잊혀져가지
늘어진 내 모습의 허전함이
너에겐 아무것도
될 순 없는 지금
내 모습은 초라하지만
언젠가는 널 위해서
그 자리에 다시 서 있을거야 아
꿈 속에서라도 다시
널 만날수만 있다면
조금만 더 늦지않게
널 다시 기다릴테니
너를 위해 남겨둔
기억의 끝에서
이제는 서랍 속의 사진처럼
추억속에 남아
남겨진 내 모습은
가려진 얼굴로
희미한 불 빛처럼
꺼지는 듯 잊혀져가지
너를 위해 남겨둔
기억의 끝에서
이제는 서랍 속의 사진처럼
추억속에 남아
남겨진 내 모습은
가려진 얼굴로
희미한 불 빛처럼
꺼지는 듯 잊혀져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