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이비가 내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