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입술의 춤

한희정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끝도 없이 흩어진 너와 나의 시공간이
이렇게 포개어졌다
겁도 없이 흐르던 너와 나의 슬픔은
잠시 숨을 참는다

오, 내려간다, 내 짐들이.
내 어깨는 이제 보니 참말 작구나

그렇게도 굽이굽이 참 새하얗던
나의 어깨에, 어깨위에
오, 고이고이 참 새빨갛게 내려 앉던
입맞춤, 입술의 춤

끝도 없이 포개진
우리들의 이 순간도 언젠가 나뉘어진다
결코 다시 흩어질
우리들의 내일은 생각하지 않는다

오, 내려간다, 내 짐들이.
내 어깨는 이제 보니 참말 작구나

그렇게도 굽이굽이 참 새하얗던
나의 어깨에, 어깨위에
오, 고이고이 참 새빨갛게 내려 앉던
입맞춤, 입술의 춤

끝도 없이 펼쳐진
우리들의 내일 앞에 이 순간 영원하리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입맞춤 셋분(接吻)  
하트는 지우지 못해  
엠씨더맥스 입술의  
엠씨 더 맥스 입술의  
조갑경 입맞춤  
정재욱 입맞춤  
김형섭 입맞춤  
자전거를 탄 풍경 입맞춤  
조갑경 입맞춤  
조갑경 입맞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