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난 일 이라고 생각해
이젠 아니라고 매일 다짐해도
네가 생각나지 않는 날이
하루도 없어 꿈속에서도 매일 생각나
다시 아침이 밝아 오면
또 너의 생각에
난 한숨을 쉬고 겨울 가고
나의 심장은 멍멍한 채
어렸던 날 어쩌지 못해서
보고싶다 이제 못하는 말
되어 버렸지만
네게 했던 말들은
다 거짓말이 되었지만
사진보니 눈물이 흘러서
오늘밤 나의 꿈속은 편안했으면
가끔 네 사진 보다가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어
만약 네가 보고싶다 하면
네가 어디든 내가 어디든
한걸음에 갈게
보고싶다 이제 못하는 말
되어 버렸지만
네게 했던 말들은
다 거짓말이 되었지만
사진보니 눈물이 흘러서
오늘밤 나의 꿈속은 편안했으면
이제 난 너에게 넌 내게
별이 될 수 없지만
그대로 내가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줘 나를 위해서
보고싶다 이제 못하는 말
되어 버렸지만
네게 했던 말들은
다 거짓말이 되었지만
사진 보니 눈물이 흘러서
오늘밤 나의 꿈속은 편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