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
느껴본 듯해 이 작은 설레임
같은 맘과 같은 모습과 또 같은 사람과 사람들
잠시만 추억에 눈 먼 이 사람들을 봐
모두가 아름다운 기억에 갇혀있잖아
푸르른 향기에 취해 내 맘은 저 하늘 너머로
되돌아 오지 못한데도
내가 우리가 늘 원했던 느껴본 적 없던 세상 속으로
푸르른 하늘의 구름과 내 맘은 널 향해 있다고
바다와 내 품에 머물러 줘
널 원했던 소중한 그 때처럼
꿈을 담아 만들어낸 걸 곧 알게 될거야
각기 다른 꿈 다른 비밀과 또 다른 미래와 엇갈린
잠시만 지금 이 노래에 귀 기울여봐
모두 다 행복한 맘을 갖게 될거야
푸르른 향기에 취해 내 맘은 저 하늘 너머로
되돌아 오지 못한데도
내가 우리가 늘 원했던 느껴본 적 없던 세상 속으로
푸르른 하늘의 구름과 내 맘은 널 향해 있다고
바다와 내 품에 머물러 줘
널 원했던 소중한 그 때처럼
다 모두 다 사라져 버릴 꿈속의 그림일 뿐이래도
이제 난 괜찮아 행복 하니까
구름은 하늘을 가득 메우고 난 더 높은 곳으로
눈에 보이는 겁 없지만
내 가슴에 가득 했었던 느껴본 적 없던 세상 속으로
푸르른 하늘의 구름과 내 맘은 널 향해 있다고
바다와 내게 고백해 줘
영원히 사랑 가득한 이 곳에서
하늘을품은죄(세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