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 가지마>
슬픈 영화를 바도 슬픈 노래를 들어도
좀처럼 눈물이 나오질 않아
너와의 헤어진 뒤로 평생 흘릴 눈물을
한번에 모두 쏟아 버렷나바
가지마...마..마..
입가게 멤돌던 그말
가지마..마..마..
내게는 할수 없었던말
보고싶어 널 불러도
가지말라고 잡아도
넌 들질않고 너 뒷모습만 내게 보이잔아
오늘두 귓가에 들려오는 추억에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잊혀지지 않음에 애써 노력해바도
지울수없는 너라는 기억이...
가지마..마..마..
내압가에 맴돌던그말
가지마..마..마..
내게는 할수없었던말
보고싶어도 널 불러도
가지말라고 잡아도
넌 들질않고 떠나간거잔아...
돌아오질 않을 너의 희미해져만 가던 숨결
이제 다신 느낄수조차 난 없는걸
소리쳐 불러 보아도
애타게 찾아 헤메도
돌이킬수 없이 떠난 너인걸....
사랑했엇다..너라는 사람을,,,
가지마....마...마..
한마디 못햇던 그말...
가지마..마...마..
그토록 하고 싶던말..
사랑한단 그말조차
한번도 못했었는데
이한마디만..들어달라고
돌아와....와...와..
죽도록 보고싶다고
돌아와...와...와...
이제 내게 오라고
참아왓던 내눈물이 이제는 흐르고 있어
너의 흔적과 너의 추억이
내눈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