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미안하다며 나를 버리고
사랑했다고 거짓말하고
난 괜찮을 거라 나를 속이고
다 잊을 거라 거짓말하고
어디까지가 사랑인 건지
언제부터 난 혼자였는지
사랑했는지 미워했는지 습관이었는지..
어디까지가 사실인 건지
언제부터 넌 여기 없는지
사랑해 봐도 미워해 봐도 난 너무 아픈걸..
<간주중>
너와 나는 그렇게 만나 사랑을 하고
너와 나는 사랑을 하고
너와 나는 지금 헤어져 타인이 되고
너와 나는 타인이 되고
어디까지가 사랑인 건지
언제부터 난 혼자였는지
사랑했는지 미워했는지 습관이었는지..
어디까지가 사실인 건지
언제부터 넌 여기 없는지
사랑해 봐도 미워해 봐도 난 너무 아픈걸..
넌 미안하다며 나를 버리고 오오오~
난 다 잊을 거라 거짓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