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조차 희미한 흔한 사람
그 이름을 되물어도
그 사랑을 들춰내도
아무런 상처 하나없죠
그 사람 나에겐 그 사람
심장속에 박힌 듯 날 가득 메워서
그 이름만 되물어도
난 눈물먼저 그 이름 부르죠
사랑한단 말하면
멀어지는 사람
나 이렇게라도 보고픈 사람
늘 곁에 있어도 내 맘을 다해도
가질 수가 없는데
그 사람이 미칠 듯 사랑하는 사람
매일 밤 술 취해 찾던 그 사람
내 눈물보나요
나 아닌 사람
바로 당신이니까요
사랑은 그래도 사랑은
그 사람이 웃으면 행복한 거니까
내 기억을 도려내고
또 그만큼의 상처를 가졌죠
사랑한단 말하면 멀어지는 사람
나 이렇게라도 보고픈 사람
늘 곁에 있어도 내 맘을 다해도
가질 수가 없는데
그 사람이 미칠 듯 사랑하는 사람
매일 밤 술 취해 찾던 그 사람
내 눈물보나요
나 아닌 사람
바로 당신이니까요
죽을만큼 미웠죠
그 사람 울게한 사람
내 사랑 웃게 한 오직 한 사람
내 곁에 울던 사랑 보내요
그를 버리지 마요
그리워서 미칠 듯 사랑하는 사람
매일 밤 술 취해 찾던 그 사람
내 눈물보나요
나 아닌 사람
바로 당신이니까요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