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건너 그댈보아요 멀리서 그대 웃고있네요
자꾸만 그대 멀리보여 슬퍼지네요
뒤돌아 걸을수가 없네요
그대를 웃게했던 날들이 그대를 슬프게한 흔적이
눈앞에 그대모습자꾸 아른거려서
이자릴 떠날수가 없네요
잘가란 인사밖에 못해요
그대뒤에 서있죠 두손모아 간절히 그댈 외쳐봐요
가슴속깊이 간직해 온 사랑을
그대에게 이제는 보여줄수없네요
함께있으면 나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죠
너무오래걸렸죠 나 이젠다시그댈 찾을수없겠죠
이삶의 마지막날에 함께 웃어줬던
한사람이 그대이길 나 기도해요
가슴속깊이 간직해 온 사랑을
그대에게 이제는 말할수가 없네요
함께있으면 나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죠
너무멀리왔네요 나두번다시
그댈 부를수없겠죠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