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어젯밤 또 꺼져있던 전화
Why 이렇게 날 미치게 하는지
도대체 몇 번째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불길한 예감은 왜 맞는 건지
우연히 걸려온 친구의 전화에
이제야 알았어
모든 게 다 거짓이 란걸
네가 날 속였어 눈물도 쇼였어
지금껏 네 말 이면 전부 전부 믿었는데
네가 날 속였어 내가 바보였어
어떻게 비참하게 날 끝내 갖고 놀 수 있니
oh no oh no (그래 끝까지 널 믿었었던 내가 바보지 누굴 탓하겠어 내가 바보지)
no more no more (더 이상 속지 않겠어 나 끝까지)
show show show 쇼 하지마
누가 뭐라 해도 너를 믿었어
하늘에 빌었어 허나 철저하게 나를 속였어
너 때문에 내 인생이 꼬였어
더 이상은 빌어봐도 소용 없는걸
너의 눈물 조차 믿을 수가 없는걸
사랑한다고? 웃기지마
더 이상은 속지 않아 쇼 하지마
눈물도 아까워 너 같은 여자
차라리 잘됐어 넌 그렇게 살아
지울래 버릴래
너는 내게 없었던 거야
네가 날 속였어 눈물도 쇼였어
지금껏 네 말 이면 전부 전부 믿었는데
네가 날 속였어 내가 바보였어
어떻게 비참하게 날 끝내 갖고 놀 수 있니
oh no oh no (그래 끝까지 널 믿었었던 내가 바보지 누굴 탓하겠어 내가 바보지)
no more no more (더 이상 속지 않겠어 나 끝까지)
모든 게 정말(모든 게)
다 꿈이기를 바랐어(꿈이길)
미치겠어(미치겠어)
이젠 다시 사랑 안 해
네가 날 속였어 눈물도 쇼였어
지금껏 네 말 이면 전부 전부 믿었는데
네가 날 속였어 내가 바보였어
어떻게 비참하게 날 끝내 갖고 놀 수 있니
oh nooh no (그래 끝까지 널 믿었었던 내가 바보지 누굴 탓하겠어 내가 바보지)
no more no more (더 이상 속지 않겠어 나 끝까지)
show show show 쇼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