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서면 멀어지는 그런 사랑일까 돌아서서 가지도 못해 괜한 술만 마시고
너의 얼굴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말도못해 나는 널 떠나보낼까봐
아무렇지않게 그 흔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널 만나지
널 잊겠다 말하면 넌 어떤 말을 할까 쉽게 이별이라는 말을 꺼낼지도 몰라
오늘 세상에 너는 없다 너는 없다 너는 없다 생각해도 나는 널 지울수가 없어
아무렇지않게 그 흔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널 만나지
오늘 세상에 나는 없다 나는 없다 나는 없다 네가 없는 세상 더 살아갈수 없어
아무렇지않게 그 흔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널 만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