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기억해 너의 모습을
나를 두근 거리게 한
너의 그 미소가 나를 설레게만 해
다시 사랑이 내게 내려 오나 봐
창 밖의 빗물처럼 그대 살며시 스며들어
나를 촉촉하게 해
가슴 깊은 곳 너의 향기로 내 마음속에 넘쳐나서
숨을 쉴 수도 없다고 말야
너 아니면 안된다고
이젠 너에게 고백할게 아직은 너무 서툰 나이지만
널 사랑해 바보같은 나처럼 나를 사랑해주겠니
다시 생각하고 해봐도
내 앞에 항상 네가 서있는걸
널 사랑해 너 이대로 바라보면
떠날 수 없을 것 같아 바보처럼 나
이리저리 둘러봐 너만 보여 난
이런 내 모습 바보 같아
달아날지도 몰라 이런 나도 괜찮다면
이젠 너에게 고백할게 아직은 너무 서툰 나이지만
널 사랑해 바보 같은 나처럼 나를 사랑해주겠니
다시 생각하고 해봐도
내 앞에 항상 네가 서있는걸
널 사랑해 너 이대로 바라보면
떠날 수 없을 것 같아 바보처럼 나
지쳐가는 내 마음을 네가 붙잡아주기만 바라는 나
나를 놓지 말아줘
이젠 너에게 고백할게 아직은 너무 서툰 나이지만
널 사랑해 바보 같은 나처럼 나를 사랑해주겠니
다시 생각하고 해봐도
내 앞에 항상 네가 서있는걸
널 사랑해 너 이대로 바라보면
떠날 수 없을 것 같아 바보처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