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옥
1.
조금더 느낀 그대로 당신을 기억하게
조금더 나를 그대로 사랑하게 해주오
당신의 마법에 걸렸어 종이배 일지라도
사랑할수 있다면 바랄게 없어
아침이 오면 눈부신 햇살처럼
당신 곁에 빛나고 싶어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별빛 같이
영원히 머물고 싶어라
잊지마 지금 이렇게 나 간직할수 있게
잊지마 우리의 사랑 지금 지금 처럼
2.
조금더 느낀 그대로 당신을 기억하게
조금더 나를 그대로 사랑하게 해주오
당신의 주문에 갓쳐서 평생 살지라도
함께할수 있다면 바랄게 없어
아침이 오면 눈부신 햇살 처럼
당신 곁에 빛나고 싶어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별빛 같이
영원히 머물고 싶어라
잊지마 지금 이렇게 나 간직할수 있게
잊지마 우리의 사랑 지금 지금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