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 애를 써봐도
네가 남긴 상처는 내 가슴에 남아서
계절이 바귀고 또 일년이 가도
넌 언제까지 내 안에
네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아
가끔씩은 네가 너무 그리워져도
너를 잊고 싶어서 매일 밤을 지새도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내게 다짐했는데 애써 참아냈는데
네가 남기고 떠난 상처 때문에
다른 사랑할 수 없나 봐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해서
다른 사랑할 수 없나 봐
네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아
가끔씩은 네가 너무 그리워져도
너를 잊고 싶어서 매일 밤을 지새도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내게 다짐했는데 애써 참아냈는데
네가 남기고 떠난 상처 때문에
다른 사랑할 수 없나 봐
내 두 눈은 그댈 바라만 봐요
다시 그댈 안을 수는 없나요
매일 그댈 잊는 시간조차 그리워져요
그댈 미워해야만 하는데 안되나봐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내게 다짐했는데 애써 참아냈는데
네가 남기고 떠난 상처 때문에
다른 사랑할 수 없나 봐
사랑할 수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