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미친 듯이 오던 날 손을 꼭잡은채
너의 집앞 우린 서로 첨본 사이였고 그때부터 우린
우리만의 여정이 시작하게됐어
눈이 미친 듯이 오던 날 너를 꼭 안은채
너의 집앞 우린 서로 모르는 사이였고 그때부터 우린
우리만의 여정이 시작하게 됐어
거부할수도 도망갈수도 망설일수도 없었던
단념할수록 포기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널 사랑하게 돼
눈이 미친 듯이 오던 나를 알게 됐어
바로 너야 잠도 하나 오지 않는 겨울밤에
내 전부를 걸고 기도하게 되었지 내 사람 바로 니가 되기를
거부할수도 도망갈수도 망설일수도 없었던
단념할수록 포기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널 사랑하게 돼
거부할수도 도망갈수도 망설일수도 없었던
단념할수록 포기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널 사랑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