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 밝게 웃고 있던 널
그저 바라보던 나..
언제부터 자꾸 신경 쓰이고
괜한 걱정되던 너..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주제 넘은 참견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너무도 당연한 습관이 되 버렸던 일..
이제.. 이제..
가슴 아린 추억이 되 버린 일..
사랑 뒤에 오는 슬픔도.
이별 뒤에 오는 아픔도..
이젠 내가 모두 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눈감으면 니가 생각나..
눈을 뜨면 눈물이 흘러..
이젠 내가 모두다 혼자 버텨내려 하네요..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