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날 원할 땐 마치 너는 목이 마른 사슴
긴긴 밤 지나도록 타는 너를 달래주면 눈빛부터 다른 걸
우리 낮은 밤보다 더 멀어 이런게 사랑은 맞을까?
너의 맘을 말할 때 이제 점점 거짓말이 보이고
치밀한 계획도 아무 소용없는 노력
낯선 여자 그 향기 요즘 자주 니 가슴에 남아
차라리 나 모르게 사랑해
* 어디까지 너를 믿어주길 바라니? (아리송해)
난 길을 잃고 널 또 헤매고 (너무 아리송해)
어디까지 너를 밀어 내야 할런지 (아리송해)
날 흔드는 넌 꼭 미로 같아 (Come on bad boy)
니 맘속에 거미 숲 나는 꽁꽁 묶여버린 나비
조금씩 날 조여와 사랑이란 가면으로 알면서도
어느새 너의 깊은 나락으로 빠져 웃긴 건 그래도 행복해
+떠나라 말하면 너는 나를 스쳐 지나가고
누군가 새롭게 너를 줍고 말하겠지
“ 이런 남자 하나면 소중했던 친구라도 버려 ”
처음엔 다 그래 이해해
* repeat
(Rap) 검은 구름처럼 내 마음을 어둡게 한 너
감아버린 내 두 눈에 비를 내린 너 손으로 잡지 못 할 만큼
멀리멀리 나를 떠나버려 사라지길 널리널리
Hard to say bye Don't forget lie
반성 없는 잘못들엔 마침표가 필요해
이젠 나를 쓰려해 우리에서 날 빼면 남는 게 있다면
잘못조차 알지 못한 폐인 마인드
+ repeat
* repeat
언제까지 네게속아주길 바라니? (아리송해)
넌 나보다도 사랑을 몰라 (너무 어리숙해)
저기 하늘마저 니 발아래 있다고 (어리숙해)
넌 생각하니? 참 바보 같아 (그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