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