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어린 눈동자 나 토시오 뺨쳐 니 바지 질펀하게 지려도 나 신경 안 써. 일단 돈이 우선이고 나머지는 닥쳐 오는 대로 다 빨아먹어 서울시 알 카포네
병든 개처럼 빌빌거리는 것들의 유기견 flow 그 죄값 왜 내가 뒤집어 써
싸잡아 묵지 마 내 모양 떨어져 나가요 다리 같은 격차 이거 자꾸 벌어져.
남자라면 혓바닥 깨물지마 싸질러
나는 방배동 막귀. Aka 화질라 듣기 싫은 말이랑 내 여자 빽은 안 들어 방송 타기에는 와꾸랑 입담이 쌍스러.
간드러지는 그녀들의 애교. 익숙해 질 무렵엔 이미 저리 째고. 없어 내가 지 거라고 드립 치는 애들에게 말해.
화지 태교음악 하는 소리하네
나 소주 세 병 까고 왔어 너 나한테 왜이래 / 이런 쓸데없는 말쌈 왠만하면 내일해 / 내 앞가림이 우선이고 담이 너야 베이베 / 나를 가져볼 생각 꿈에도 안 하는 게 좋아 너 없어도 나는 넘버 원
나는 개같은 남자 개같은 남자. 같은 남자 개 같은 개 같은 개 같은 남자 개 같은 남자. 저 가축 들이랑은 달라. (don't holla)
개같은 남자 개같은 남자. 같은 남자. 개 개 개 개 개 같은 남자 개 같은 남자. 원과 옌 그리고 딸라 (it's mine now)
나는 남자라기 보다는 수컷 사람의 탈을 쓴 들개 구미호는 첩 너 느낌이오면 손 머리 위로. 관대하지 않아 나의 스튜디오엔 "개조심" 사인. 짚고 넘어갈 거 딱 두 개 내 돈이랑 가족은 건들지마 나머지는 애기처럼 봐줄게. 랩은 나의 밥줄, 반주가 나의 반주 / 아이돌 워너비 래퍼들이 나의 안주
같은 짐승이긴 한데 이건 논픽션 / 이병헌은 없어 달콤하지 않은 인생.
잃을게 많지 않지만 니가 없는 건 있어 자신감 신뢰. 기대, 그리고 무엇보다 비젼.
할리웃 스케일의 남자 랩 게임의 놀란 눈이 낮은 너는 변비 큰 거를 못 봐 그래서 나를 못 봐 밝은 날을 못 봐. 댓글이나 달고 공연은 돈 없어 못가.
수능 만점 랩퍼. 재수 없어
너는 그냥 def야. Jam이 없어
이왕 시작한 내 허슬 이건희랑
에버랜드 트랙 나눠쓸때까지 so girl...
중고딩들한테 따먹힐 음악 그리고 애교 섞인 태도 좋겠다 걔네들이 너 귀여워해줘서. 응원할게 너 음원 차트에 1위를 석권하고 한달 정도 배불리 처먹길 바래. 술이랑 여자 흑인 음악 영상 그 fantasy에 빡 꽂혀서 있는 대로 사제껴. 니 목돈이 코스피처럼 다 떨어지고 나서 또 콧물 비린내 나는 녹음세션.
조카야. 삼촌은 찌질 하기는 싫단다 돈 밝히고 그런게 나쁜 건 아니다만 적어도 / 처녀 치마폭 같은 노래 만들고 힙합 씬이 구리다고 욕하지 마라 너 거리 나와봐. 니 턱 잘 가리고 여중생 가슴 녹이던 니 이쁜 그 아가리로 니 뿌리는 여기 있다 말해봐. 내 눈 똑바로 보고. 누가 진짠진 니가 먼저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