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날은 너의 뒤로 무거운 그림자 위로
마지막 니 이름을 불러(불러)
슬퍼도 울진 않아 눈물로 보내진 않아
네 이름을 계속 난 불러(불러)
그 이름이 노래가 되도록 널 붙잡을 수 있게
목이 터질 때까지 갈라져 쉴 때까지
부른다 너의 노래(노래) 슬픈 그 노래 (노래)
눈물보다 슬프게 외침보다 더 크게
부른다 너의 이름(이름) 슬픈 그 이름(이름)
돌아와줘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오오 제발(제발)
혼자서 아프겠다고 끝까지 넌 웃으라고
보내는 나 다짐을 전해 (전해)
하나만 기억하라고 영원히 기다린다고
네 이름을 계속 난 불러 (불러)
그 이름이 노래가 되도록 널 붙잡을 수 있게
목이 터질 때까지 갈라져 쉴 때까지
부른다 너의 노래(노래) 슬픈 그 노래 (노래)
눈물보다 슬프게 외침보다 더 크게
부른다 너의 이름(이름) 슬픈 그 이름(이름)
돌아와줘 아무리 외쳐도 너는 점점 멀어져 가고
돌아와줘 대답이 없어도 너를 부르겠다 했지만
어디까지 간거니(어디까지 간거니)
어디까지 갈꺼니(어디까지 갈꺼니)
눈물이 흘러 목을 막는다
목이 터질 때 까지 갈라져 쉴 때 까지
부른다 너의 노래 슬픈 그 노래
눈물보다 슬프게 외침보다 더 크게
부른다 너의 이름 슬픈 그 이름
돌아와줘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오오 제발 (제발)
돌아와줘 오 오 오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