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 정말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었나 oh no oh no
그저 그런 사람과 사람 그렇게 우리도 그저 그런 사이였었나 oh no
믿어지지 않는 사실에
아찔하게 싸늘하게 그렇게 애를 태우네
어지럽게 내 안에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이런 게 난 아직 익숙해지지는 않았어
내 멋대로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랑해서 미워하고 이건 아니라고 그만두자고 오늘 오늘
벌써부터 후회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을 것 같았던 오늘 오늘
이렇게 하루가 지나네
아찔하게 싸늘하게 그렇게 애를 태우네
어지럽게 내 안에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이런 게 난 아직 익숙해지지는 않았어
내 멋대로 나 혼자 기대하지는 말았어야 했는데
어지럽던 나의 하루는 나도 모르게 또 그렇게 정신없이 지났지만
상처로 남아 지워지지 않아 또 이렇게 내일이 다가오네
아찔하게 싸늘하게 그렇게 애를 태우네
어지럽게 내 안에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이런 게 난 아직 익숙해지지는 않았어
내 멋대로 나 혼자서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찔하게 싸늘하게 그렇게 애를 태우네
어지럽게 내 안에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이런 게 난 아직 익숙해지지는 않았어
내 멋대로 나 혼자 기대하지는 말았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