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거짓을 말해도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렇게 태연하지만 때로는 한번쯤
내눈에 비친 슬픔도 알아줘
쉽지는 않겠지만 넌 아무런 뜻없이
사랑한다고 쉽게 말하지만
난 한번도 너의 따뜻한 마음
느낄 수가 없는데 언제쯤 너도
알게 될까 사랑은 그렇게 쉬운게
아닌걸 넌 아무런 뜻없이 마지막이란
말 쉽게 하지만 난 그런 너의 뒷모습을
보며 허탈해질 수 밖에 언제쯤
너도 알게 될까 사랑은 그렇게
쉬운게 아닌걸 이젠 그대도 나의
진실을 알 때도 된것 같은데 비오는 날
비오는 날이면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
언제쯤 너도 알게 될까 사랑은 그렇게
쉬운게 아닌걸 쉬운게 아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