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어했던 모든게 점점 이뤄지는 것
갖고 싶어했던 모든게 하나씩 생기는 것
그게 뭐 그리 대단해서 내 전부가 된건지
가는길도 모른채 달려왔던 이유를 잘 모르겠어
날 부르네 It s your name.
한없이 지친 날 이끄네 It s your name.
깊은 사랑으로 날 붙드네 It s your name.
내 아픈 눈물을 닦아내, 나를 감싸네
따뜻한 그 품에 안겨있을래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많이 인정받는 것
어떤 누구보다 내가 더 돈을 많이 버는 것
그게 뭐 그리 대수라고 날 힘들게 하는지
하루종일 지친 내 모습이 가여워보여
날 부르네 It s your name.
한없이 지친 날 이끄네 It s your name.
깊은 사랑으로 날 붙드네 It s your name.
내 아픈 눈물을 닦아내, 나를 감싸네
따뜻한 그 품에 안겨있을래
날 사랑한다는 그대 목소리
그 사랑에 안겨 이렇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이
그대를 위해 뛰잖아
날 부르네 It s your name.
한없이 지친 날 이끄네 It s your name.
깊은 사랑으로 날 붙드네 It s your name.
내 아픈 눈물을 닦아내, 나를 감싸네
따뜻한 그 품에 안겨있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