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지나고 일년이지나도 줄어들지않는 것이하나있어
너를사랑하며 만나오다 내가 빚진 7백만원
너무사랑해서 정말사랑해서 그것밖에 해줄 것이없었던게
너무나 가슴아파서 울었었는데
그대여 어디로간거니 (멀리) 우리 약속 모두 잊은거니 (응)
내맘은 놓고 가더라도 (왜) 내빚은 좀가져가 주지 (싫어)
너는왜날 떠나갔을까 (돈이없어) 나는 한다고했었는데 (하지만부족해)
너의 모습기억안나도(잘됐네) 할부금은 계속날아와 (갚아라)
이제 누구를 또 만나서 뜯어내고 있을까 나를사랑 했던건 진심이었었나
아무리 기다려도 넌 돌아오지 않는데 25일만 되면 할부금은 날아와
널너무 보고싶었던날 너의 집앞으로 찾아갔었지
거기서 볼수있었던건 니가 아닌 널기다리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