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끝까지 왔어
정말 모르겠니 그토록 사랑한 단 사람을
함께한 자리에서 왜 니가 아닌 나를 바라봐
도대체 알수 없는 그런 눈빛이 당황스러
* 사랑은 믿을 수 없어 그사람 그 사랑은 아냐
이별을 원하진 않아 하지만 나를 이유로 니 사랑 깨져가는건 싫어
rap어느날 느닷없이 전화가 걸려왔어 너의 그 남자한테 집앞이라며
잠시만 나오랬지 생일 축하한다며 꽃다발을 건네 줬어
예전부터 날 좋아했다고 날보기 위해 널 사귀었다고
그런 자길 이해해 달라했지 너무나 기가 막힌 그의 말에 화가 나고
난 네가 너무 한심하고 가여웠지 이런 남잘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니 니 곁에 그 사람이 어떤지는 모두 알고 있어
혹시 너 알면서도 믿고 싶지가 않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