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사랑이 뭘까
사랑은 너야
나는 참 바보다
우리 헤어져 남이 되고서야
사랑이 무언지 다 알 것만 같아
보고 싶어
어떻게 지내
우연히 만나지면
웃어줄 수 있을까
혹시 너의 옆에 딴 사람 있어도
나 아무렇지 않게
너와 인사할 수 있을까
시간아 데려가줘
널 떠나보낸 그 곳으로
나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게 해줘
왜 이제야 알게 해서
나를 자꾸 울려
나를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
사랑은 바로 너야
너란 사람이 사랑이야
이렇게 쉬운 걸 왜 모르고
사랑이 뭐니 고민하다
사랑을 놓치고 난 후에야
울고 있는 나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몰랐었어
진짜가 뭔지
내가 너무 어려서
세상을 잘 몰라서
사랑도 책처럼
끝을 먼저 읽어
상처를 덜 받으면
그 뿐이라고 생각했어
시간아 데려가줘
널 떠나보낸 그 곳으로
나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게 해줘
왜 이제야 알게 해서
나를 자꾸 울려
나를 왜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
사랑은 바로 너야
너란 사람이 사랑이야
이렇게 쉬운 걸 왜 모르고
사랑이 뭐니 고민하다
사랑을 놓치고 난 후에야
울고 있는 나
나 정말 바보같아
왜 너랑 헤어져버렸니
어떻게 너를 버리고
산다 했을까
왜 이제야 알게 해서
나를 자꾸 울려
나를 왜 이렇게 바보로 만들어
사랑은 바로 너야
너란 사람이 사랑이야
이렇게 쉬운 걸 왜 모르고
헤어지지 마
우리 다시 시작해
내가 다 잘할거야
너를 사랑해
Lascia ch'io pianga
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