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밤 꿈속에 하염없이 비내려
뺨위를 흐르는 내 눈물 같더니
잠깬 나의 가슴에 비는 그치지 않고
괜시리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네
텅빈 눈속에 낯선 사람 하나가
자꾸 서성거리는 오늘같은 날에는
더욱 마음에 사랑 나를 꼭 안아주면
그를 사랑해 버릴것 같아
그러나 사랑은 못 본듯 외면 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따라 떠돌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하~~
그빗 속을 헤메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 없소 아하~~
눈물 흘려 목이 메어도~~
누군가 있을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
2.그러나 사랑은 못 본듯 외면 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따라 떠돌고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하~~
그 빗속을 헤메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 없소 아하~~
눈물 흘려 목이 메어도~~
누군가 있을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
나는 어린아이처럼 아하~~
그 빗속을 헤메이지만~~
혼자 걷는 외로움에 지쳐 서러움에 야위고
나는 거기 누구 없소 아하~~
눈물 흘려 목이 메어도~~
누군가 있을것만 같아 끝없이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