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자 서 있니
난 정말 알고 싶구나
왜 울고 있었니
널 안아 줄 수 없단다
저 지는 별하나
그 슬픔에 지쳐 젖은
눈동자
넌 어디로 가니
난 함께 갈 수 없단다
왜 눈물 흘렸니
난 너무 궁금하구나
저 지는 꽃송이
그 아픔이 싫어 젖은…
<후렴>
저 별이 지는 그곳
저 꽃잎 지는 그곳
저 굵은 태양도 별빛도
영원할 수는 없단다
울지 마라 울지마
다시는 볼 수 없어도
아파하지마
너 떠나가는 그곳
난 갈 수 없는 그곳
저 모래바람과 달빛이
너를 데려갔구나
웃어보련 웃어봐
다시는 볼 수 없어도
아파하지마
아이야
<2절>
왜 떠나려 하니
난 잡을 수가 없구나
뭘 말하려 하니
난 정말 알고 싶구나
저 작은 별 하나
넌 너무 외로워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