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ny 03 <2> by 眞겟타원츄
아껴둔 이야기 Radio Edit ver.
아직도 그대로인지
시간이 데려간 네 모습
힘이 들어도 나의하나까지도
아껴주는지 저녁이 내린 어느 날
너의 집앞에 울던 나
그렇게 시작된 어린 사랑의 슬픈약속
넌 알고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너를 찾는 동안
희망에 기대어 보면
내일은 와줄것 같은데
두팔을 벌려
너의 그늘이 되어주고 싶은데
동전 하나를 모으듯
너의 기억을 채우면
비개인 하늘에
환히 웃는 넌 무지개로
하루가 가고 십년이가도
결국 변하지 않는가봐
너만을 그리다 떨어진 눈물은
아프기보단 더 반가운데
너의 두 손안에 잠시 멈춰있는
바람개비를 숨 모아 돌려보면
이미 난 기억 속 (그날로)
나를 데려가고~ 훠어~
I'm waiting for you
넌 알고있니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배웠어
하루가 가고 10년이가도
결국 변하지 않는가봐
니가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아껴둔 사랑 널 기다리며
I believe that you be my love
and I promise you I`m yours forever
그 흔한 담배조차 배우지 않고
대신 기다림을 난 배웠어
I believe that you be my love
and I promise you I`m yours forever
너만을 그리다 떨어진 눈물은
아프기보단 더 반가운데
Ah~ah~ah~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