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없이 바래왔던 순간
이제는 됐어 날 바꿀 시간
풀어진 머릴 질끈 묵고
창문을 열고 어깨를 활짝 펴고
아무도 상상 못했어
나조차 잊고 있었던
그 모습 찾아 이젠 보여줄거야
새롭게 태어나
다시 또 피어나
아름다운 한 명의 여자로
꿈꿔왔던 행복
감춰왔던 모습
거울 앞에 환하게 웃어봐
(walkin’ out the door) oh
(이젠 두려워 말고) oh
숨겨둔 치마도 입고 oh
화장도 하고 oh
당당하게
너의 날개로 날아봐
아무도 상상 못했어
나조차 잊고 있었던
그 모습 찾아 이젠 보여줄 거야
새롭게 태어나
다시 또 피어나
아름다운 한 명의 여자로
꿈꿔왔던 행복
감춰왔던 모습
거울 앞에 환하게 웃어봐
(walkin’ out the door) oh
(이젠 두려워 말고) oh
숨겨둔 치마도 입고 oh
화장도 하고 oh
당당하게
너의 날개로 날아봐
해가 저물어 가면
이런 나를 놓고서 또
다시 비밀처럼
(You never ever know
아무도 눈치 못 챌걸)
나도 이런 여자라는 걸
새롭게 태어나
다시 또 피어나
아름다운 한 명의 여자로
꿈꿔왔던 행복
감춰왔던 모습
거울 앞에 환하게 웃어봐
(walkin’ out the door) oh
(이젠 두려워 말고) oh
닫혔던 문이 열리고 oh
햇살이 비치고 oh
소리칠래
나는 아름다운 걸
나는 아름다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