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내 맘속엔
남모를 씨앗이 심어져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
무성한 외로움
혼자선 감당 할 수 없던
누구도 도와 줄 수 없던
눈물로 얼룩진 나날들
그리운 그 이름
Hoo- Hoo- Hoo-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어두운 그늘을 지우고
당신의 빛나는 미소가
나를 채우네
Hoo- Hoo- Hoo-
그리고 난 너의 맘 속 깊이
포근한 다락방에
기억으로 남으리
그리고 넌 나의 맘 속 깊이
어둠을 물리쳐준
추억으로 남으리
Hoo- Hoo- 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