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널 볼때부터 느겼던
뭔지 모를 이 감정을 알게되고
매일 밤 문자를 보냈던 이 설렘
내가 이럴줄 누가 알까
오늘은 일상 얘기를 해보고
내일은 영활볼까 물어도
선약있단 말듣고 선
난 애써 쿨한척을 해봤지만
한번 두번 가버리는
기회는 다시 올려나 음
그러다보니 벌써
내 나인 앞자리가 달라
넌 내가 괜찮니?
그게 너무 궁금해서 잠이안와
지금 나 기대도 되니?
언제까지 날 힘들게하니
내 옆에 비는데
너를 위해 지금까지 참았는데
어색해도 괜찮아
그보다 더 널 웃 게만들께
그때 그 날 기억이 날까
열번찍어 안넘어 간 나무 없단
그 말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네
단지 몇일 동안이여도 난
세번째 됐을땐
아무렇지 않은 거짓말을 해봐도
너가 없으면 안돼
이대론 너무 아쉬운걸
넌 내가 괜찮니?
그게 너무 궁금해서 잠이안와
지금 나 기대도 되니?
언제까지 날 힘들게하니
내 옆에 비는데
너를 위해 지금까지 참았는데
어 색해도 괜찮아
그보다 더 널 웃게만들께
오늘 뭐해? 놀래?
내가 뭘 했다고 그리 크게 놀래?
원래 나란 남잔 이래
어디서 볼래 너네 집 앞 카페,
공원 어디든 wherever you are
망설이지 말고 지금 내 옆으로 와
나 아님 누가 데려가 널
그러게 왜 내 마음을 뺏어가 Uh
넌 내가 괜찮니?
그게 너무 궁금해서 잠이안와
지금 나 기대도 되니?
언제까지 날 힘들게하니
내 옆에 비는데
너를 위해 지금까지 참았는데
어색해도 괜찮아
그보다 더 널 웃게만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