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 꼭 변하길 바라지는 않아 상상만으로도 낯설게 느껴져
하지만 너의 사랑이 날 원하긴 하는지 알 수 없게 느껴져
내 마음이 아파와 미안해 한마디로 넌 벌써 잊었는데
나혼자 토라져 괜시리 이러나봐 아픈 맘도 모르는 니가 난 미워져서
사랑하는 마음도 변해가네
어쩜 이렇게 너는 내 마음을 모르니 조금 더 바라보면 느낄 수 있는데
2. 똑같은 말들에 난 점점 지쳐가 잘하겠단말도 다음이라는 말도 도대체
너는 사랑을 뭐라 생각하는지 즐거운 게 다가 아냐 니 마음을
더 보여봐 사랑해 한마디로 넌 날 달래려고만 해
이유도 모른채 괜시리 미안하데 피하려고 만 하는 니가
난 미워져서 사랑하는 마음도 변해가네
어쩜 이렇게 너는 내 마음을 모르니 조금 더 바라보면 느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