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너를 가두려 했던 사랑이 너를 떠나게 했다면
너에게 버림받은 아픔마저 니가 준 선물이라 생각할께
하지만 알아줘 니가 내 인생의 전부였단걸 그렇게 너를 사랑했는데
나완 상관 없는 다른 사람의 사랑이기를 언제나 간절히 기도했는데
니가 없는 세상이 이젠 나도 싫어져
사랑했어 내게 등을 돌렸던 너의 눈물까지..
오늘처럼 니가 그리울 때
그리운데 눈물도 나지 않을 때
니가 미치도록 보고싶어
내안의 너를 가두려 했던 사랑이 너를 떠나게 했다면
너에게 버림받은 슬픔마저 Oh Baby 내 몫이라 생각할께
하지만 기억해 니가 내 인생의 전부였단걸 그렇게 너를 사랑했는데
나완 상관없는 그 누군가의 사랑이기를 언제나 간절히 기도했는데
니가 없는 세상이 이젠 나도 싫어져
너에게만 내 모든걸 주고 싶었어
내가 부담스럽다고 너는 떠나갔지만
그래도 난 언제나 널 기다렸어 지금도..
베란다 창문을 열었어 비가 오나봐
늘 새벽에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너의 목소리를 듣곤 했어 헤어질 때
니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 함께 할 수 없지만
영원히 나만 사랑한다고 난 그말을 믿지 않아 사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