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았어요. 벌써 조급해요
그대가 내 앞에 보이지 않을까.
아무 걱정 없나요. 난 미치겠어요
그대가 너무 많이 생각이 날까봐..
처음보는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겠죠
그댄 예쁘니까요 ..
그렇지만 ,가끔씩은 내게도 편지써 줘요.
그대 없으면 내가 무너지니까요..
밤마다 이제 뭘 해야 할까요
그대가 없는 이 곳엔 전화할 사람도 없는데..
허전 하겠죠 .. 그대~ 가 가고 나면
혹시나 울지 몰라요 ..
그대를 사랑하니까요.
함께 보던 영화도 함께 걷던 길도 .. 이제는 모두가 지루해지겠죠
.
그대 외로울 때면 날 떠올릴까요
그래도 외롭지는 않았으면 해요..
일년이란 시간동안 잊혀질 수 있겠죠
그댄 바쁘니까요.
그렇지만 , 가끔씩은 내게도 전화해줘요
그대 없으면 내가 무너지니까요..
밤마다 이제 뭘 해야 할까요.
그대가 없는 이 곳엔 전화할 사람도 없는데..
허전하겠죠 .. 그대~가 가고 나면
혹시나 울지 몰라요 ..
그대를 사랑하니까요.
[ 아직 그대로인
내 마음 혹시 보일까 봐 . . .
간절히 바래왔던 순간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