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귓가에 스치는 바람에
문득 너의 미소가 떠올라
늘 나의 뒤에서 말없이 울던 너를
왜 이제야 알게됐는지
늘 내맘을 채우던 자리엔
이젠 너의 향기만 남아서
다시 돌아오라고 소리쳐 불러보아도
다가 갈 수 없는 나
돌아 올 수 없는 너
지우려 해봐도 밀어내려 해도
우리 함께한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단 하루도 널 잊을 수 가 없는데
내게 돌아올 수는 없나요, 제발
이젠 너의 비워진 자리에
잊지 못 할 기억만 남아서
가슴 터질 듯 널 부르고 또 불러보아도
오지 않을 너란 걸 이미 알고 있는데
지우려 해봐도 밀어내려 해도
우리 함께한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단 하루도 널 잊을 수 가 없는데
내게 돌아올 수 는 없나요, 제발
지우려 해봐도 밀어내려 해도
지우려 해봐도 밀어내려 해도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단 하루도 널 잊을 수 가 없는데
내게 돌아올 수 는 없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