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잖아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늘 말했잖아요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
네 변한 눈빛을 난 믿을 수 없죠
어떻게 그래요
늘 그랬잖아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늘 말했잖아요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그랬잖아요
늘 생각이 나죠
멀어져가는 흐린 뒷모습
늘 그리워하죠
잊혀져가는 지난 기억들
수많은 얘기와 많은 약속과
많은 설레임 모두 다
쉬이 아물지 않은 상처가 되어
내곁에 남아
늘 그랬잖아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늘 그랬잖아요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 그랬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