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급할 필요 없어
끝없이 달려왔던 시간을 잠시 세워
서두를 필요 없어
걸어가야 할 이 길의 끝이 밝은걸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Call me 날 불러 줄래
Come along with me
나를 믿는다면
천천히 날 따라와
니가 나를 믿는다면
이제 그만 달려
예전과는 달라
(다른 생각은 no more
I'll take you with me baby)
바람이 몰고 온 비에 젖은
어둠이 걷힐 때
(다른 생각은 no more
I'll take you with me baby)
어둠 속에 지친 네게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