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잡은것이 많아서 손이 아픔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무게가 온몸을 아프게하고
매일 해결해야하는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픔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나를 안아주면서
사랑 한다 정말사랑한다는 그말 을 해준다면은
나는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겁니다
저높는곳에 함께가야 할사람 그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