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너의 눈동자
나를 비추던 눈빛
널 보고있는
나를 감싸 주는 거 같아
잠이 오지않는 날
아주 컴컴해진 밤
눈을 감고있음
너가 보여 설레이는데
너의 손만 잡고있어도
어느새 물들어가고 있는 얼굴이
항상 너의 입술을 바라보면은
너무 설레여 또 설레서 난
웃고있어
사랑해 사랑하나봐
두손 잡고 길을 걷던 모습이
난 아직도 생각이 나
시간아 시간아 멈춰봐
지금 이 순간 나는 솔직히
그냥 멈춰서
너와 계속 있고 싶은걸
달콤한 커피 한잔에
계속 웃고있는 너
뭐가 그리좋아
내맘 너도 알고있잖아
수줍은 나의 작은 목소리
하지만 부드럽게 날 감싸주는 너
항상 너의 입술을 바라보면은
너무 설레여 또 설레서 난
웃고있어
사랑해 사랑하나봐
두손 잡고 길을 걷던 모습이
난 아직도 생각이 나
시간아 시간아 멈춰봐
지금 이 순간 나는 솔직히
그냥 멈춰서
너와 계속 있고 싶은걸
사랑해 사랑하나봐
두손 잡고 길을 걷던 모습이
난 아직도 생각이 나
시간아 시간아 멈춰봐
지금 이 순간 나는 솔직히
그냥 멈춰서
너와 계속 있고 싶은걸